'패딩턴' 시리즈 3편 해외 시사 첫 반응들
정식 리뷰는 아닌 SNS 반응들입니다.
SNS 반응들은 악평보다는 호평 위주로 올라오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ian_sandwell
어색한 출발 이후 <패딩턴 인 페루>는 궤도에 잘 올라타서 기발한 비주얼, 우스꽝스러운 개그, 그리고 감동까지 패딩턴 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사한다. 올리비아 콜먼은 훌륭한데(당연하게도),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씬 스틸러였다. 그는 정말 비범하다.
@EmilyVMurray
<패딩턴 인 페루>는 전작들보다 한 단계 떨어지면서 제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인기 곰돌이의 또 다른 즐거운 모험을 보여준다. 콜먼이 노래하는 수녀 역할로 센세이션했지만, 반데라스가 가장 웃겼다. 제발 이 시리즈를 영원히 만들어주세요.
@nicola_aus
<패딩턴 인 페루>는 <패딩턴 2>의 매력과 마법을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온 가족을 위한 따스한 순간들과 모험으로 가득하다. (줄리 앤드류스와 접신한 듯한) 올리비아 콜먼을 찬양하라. 그녀는 확실하게 씬 스틸러였다. 그녀의 별난 노래도 너무 좋았다. 🐻🍊
@philthecool
두갈 윌슨 감독의 <패딩턴 인 페루>가 정말 좋았다. 이 영화는 놀랍도록 재밌는 모험 영화다.
올리비아 콜먼이 또다시 멋진 연기로 씬 스틸러가 됐는데, 이번 영화는 특히 훌륭한 촬영으로 역대 시리즈물 중 가장 아름다운 3편이 되었다. 유쾌하게 신나는 영화.
@aaroonaza
<패딩턴 인 페루>는 <패딩턴> 1, 2편만큼이나 즐거웠고, 이 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감동과 유머를 담고 있다. (1, 2편 감독) 폴 킹의 창의적으로 명랑한 연출에 살짝 못 미쳤지만, (새 감독) 두갈 윌슨은 이 영화에서 제 몫 이상을 해냈다.
반응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