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썸머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일본 애니메이션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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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웹 감독의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주인공 톰(조셉 고든 래빗)이 자기 여동생 레이첼(클로이 모레츠)한테 연애상담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최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가 이 장면을 레퍼런스 했다고 합니다.
극중 히나의 남동생 나기에게 호다카가 연애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앞의 그 씬을 레퍼런스한 장면이라고 하네요.
깨알 흥미로운 점은 극중 레이첼과 나기 모두 인기높은 축구부 부원이라고... ^^
사실 이건 너의 이름은 할리우드 실사판 감독으로 마크 웹 감독이 발탁되었을때 신카이 감독이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오마주였다고 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43928611
의외로 이런 깨알 요소가 있었네요.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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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건 첨 알았네요.^^
22:47
20.05.15.
2등
오 이런 부분이..! 500일의 썸머를 극장에서 할때 놓친게 아쉽네요 ㅎㅎ
22:58
20.05.15.
3등
일본 모테키 드라마에서도 500일의 썸머 오마쥬 장면이 있었죠
23:16
20.05.15.
저러면서 끝까지 악착같이? 선배라고 존칭을..ㅋㅋ
23:20
20.05.15.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
01:31
20.05.16.
옷 색깔까지 맞춘 걸까요? 깨알 재미네요ㅎㅎ
08:00
20.05.16.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11:02
20.05.16.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마주였군요 ㅎㅎ
둘 다 참 좋아하는 작품!
둘 다 참 좋아하는 작품!
17:47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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