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모스 감독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로튼토마토 리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가여운 것들> 제작 중 짬짬이 찍은, 상대적으로 저예산 영화인데 평이 좋네요.
엠마 스톤, 윌렘 데포, 홍 차우, 마가렛 퀄리, 제시 플레먼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kinds_of_kindness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에서 란티모스 감독은 각본가 에프티미스 필리포와 다시 만났다... 이 새 영화에서 그 두 사람은 과거 어느 때보다 새롭고 더 세련되며, 더 번뜩이는 작업을 수행했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는 마치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의미 있는 해결책을 찾는 것처럼, 예상했던 것보다 더 무겁고 길게 느껴진다. 그래도 어쩌면 부재와 상실이 이 영화의 핵심일지도 모른다. 4/5
케빈 마허 - Times (UK)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에서 친절함(kindness)은 없다. 하지만 괜찮다. 아마도 모든 것이 기발하고 대담한 농담의 일부일 것이다. 4/5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가여운 것들> 이후에 만든 뻣뻣하고 지루한 영화.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이 길고도 대단히 뜨거울 정도로 독창적인 영화는 현대 사회에 대한 부조리한 풍자를 제시하면서 관습적인 논리를 무시해, 좌절감을 주면서도 매혹적이다. 결코 지루하지 않지만 란티모스의 엉뚱한 감성은 특별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라는 제목의 영화에 자비심은 거의 없고, 란티모스와 필리포는 의심할 줄 모르는 인간의 운명을 조종하는 변덕스러운 신들처럼 주인공들을 가지고 논다. 3/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이 영화가 관객을 위해 설치한 심리 게임의 그물망에 걸렸을 때 가장 큰 재미를 느끼게 된다... 잘 캐스팅된 배우들이 계속해서 로테이션되는 조연 역할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4/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옴니버스 영화들이 종종 그렇듯, 이 영화는 길기 때문에 보다가 좀 지칠 수 있지만, 감독의 흥분을 느낄 수 있다. 란티모스 감독이 자신이 가지고 놀던 모래 놀이통으로 완전히 돌아왔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거창한 의미 혹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보답받지 못한다.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는 영리하면서 약간은 비열한 작품으로, 아름다움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닌 골동품 진열장 같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일부 관객들은 주제 면에서 응집력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오래 곱씹을수록 퍼즐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하면서 공통된 실타래가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서치라이트 픽쳐스 연간 예산 중 일부를 들여 3시간에 가깝게 만든 이 영화는, 실제로 호감을 받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인간의 사랑에 대한 우뚝 솟은 기념비다.
golgo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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