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다리는 영화들 8편!

1. 퓨리오사 

외전 격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조지 밀러 감독님이 이 영화를 원래 애니메이트로 해서 내보낼라 했다는데 시네마로 기획해서 나오고 거기다 82점 까지 찍은 것 보면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보기엔 퓨리오사라는 작품을 통해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성공해야 맥스의 영화도 볼수있고 매드맥스 5도 볼수있으니 N회차 달리려고 합니다.

2. 인사이드 아웃 2

디즈니의 행보 막론하고 인사이드 아웃은 여러 울림을 주고 깨달음을 주는 애니메이션이 많아서 이번에 창의적인 메시지를 받았으면 합니다. 

조카를 데리고 갈 생각인데 정말 코끼리를 좋아해서요ㅋㅋ 디즈니의 후속편은 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디테일 부문에서는 몰라도 재미에서 두배로 늘었길 바랍니다.

3.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코미디 출신 감독이라 의외로 데드풀과 맞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마블이 연일 죽쒀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 작품은 엄연히 폭스의 마블 작품이죠. 로건을 다시 부활시켜서 데려왔는데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하지만 둘의 시너지가 잘 발동되고 둘의 액션 합을 잘 잡아주면 R등급 2번째 10억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일 기대되는 점은 

우연스럽게 나타나는 캐릭터인데 절묘했으면 합니다ㅎㅎ

4. 보더 랜드 

왜 케이트 블란쳇이 이 어려운 환경에 참여했는지 저는 이 게임의 광팬이라 볼 예정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게임처럼 영화 배우들을 좀 각지게 표현했으면 카툰틱하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의외로 잘나오게 되고 2편 3편까지 가게되더군요. 최근 슈퍼마리오 소닉 기게임 원작 영화들이 힘을 얻는 것이 게이머로선 기분이 좋더군요.

5. 에일리언 : 로물루스 

페데 알바라즈가 돈 브리드에서 보여줬던 긴장감이 이상하게 에일리언과 궁합이 잘맞죠. 저는 에일리언을 영화관에서 경험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보게된다면 처음입니다ㅋㅋ 예고편에서 확 땡기면서 분위기와 디자인등 너무 매력적이라 에일리언이라는 프랜차이즈가 잘살아나서 스핀오프까지 나오길 바랍니다.

6. 조커 : 폴리 아 되

저는 이게 간단하게 조커 2로 나올줄 알았더니 원제로 그대로 내보내더군요. 보통 명작은 2편에서 완성되는데 조커 1편이 신기록을 찍어서 2억불을 토드 필립스에게 투자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나오는 것이 1편에 모자랐던 것을 메워주길 바라네요. 5500만 달러로 시작하였는데 2억불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조커 2가 또다시 10억불을 찍을지도 궁금하구요.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2편 성공 법칙이 통하길 바래봅니다.

7. 베놈 3 

R등급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나왔더군요. 

영화가 만듦새가 좋다면 엄청날텐데 캐릭터 매력 자체만으로 7-8억불을 찍어버리니 재밌는 영홥니다.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1.2편 극장에서 보지못하고 VOD로 봤는데 워낙 맞지않아서 3편도 거를 것 같습니다. 이번 3편을 통해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8. 글래디 에이터 2 

시사회평이 압도적이더군요. 

바로 보러갑니다!

정리를 해봤는데 

무파사 소닉3 반지의 제왕 애니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대작이 남는데 

어떤 영화를 제일 기다리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