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멋대로 선정한 SF영화의 도시들 10가지!
10위: 캐피톨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8위: 워싱턴 D.C. (마이너리티 리포트)
8위: 런던 (토탈 리콜)
7위: 잔다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6위: 네오 서울 (클라우드 아틀라스)
5위: 와칸다 (블랙 팬서)
4위: 투모로우랜드 (투모로우랜드)
3위: 코러산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위: 도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Honorable mentions
로스앤젤레스 (블레이드 러너 2049)
샌프란시스코 (스타 트렉 다크니스)
그리드 (트론: 새로운 시작)
뉴욕 (제 5원소)
할라 (캡틴 마블)
1위: 요크타운 (스타 트렉 비욘드)
추천인 1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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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좀 더 멋진 도시 전경을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답니다. ㅠ_ㅠ
근데 살기는 가장 나쁜 곳 같네요. ㅋㅋㅋㅋㅋ
리부트 스타 트렉 시리즈는 오리지널 극장판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입니다.
오리지널 극장판 시리즈는 미래 도시와 우주선 등은 미래 느낌이 나는데,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패션이 그야말로 아스트랄하거든요.
여성들은 몸매가 다 드러나게 딱 붙는 옷을 입고 있고, 치마는 거의 다 미니스커트입니다.
심지어 영화 '십계'에서 빌려 온 같은 느낌이 드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1960~70년대 B급 SF영화에서 흔히 보이던 노출이 심한 복장보다 아주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긴 한데,
지금 보면 우주 시대의 스타일이라고 보기엔 센스가 상당히 괴랄해요.
반지하 삶이 정말 힘들었기에 ㅋㅋㅋ
네오 서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블레이드 러너는 탑10에 없는게 아쉽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미래 도시중에 가장 분위기 있고 디테일하게 표현된 곳이라 생각해서 인상 깊었어요.
되게 신기한게 전 2049 먼저보고 원작 봤는데 후속편 만큼 원작도 도시가 사실감있게 잘 표현됐어요..전 원작을 더 좋아해서 꼭 보시길 추천 할게요ㅎㅎ 우중충한 느낌의 미래도시가 디스토피아 느낌 나서 제 취향이예요
와칸다나 잔다르같은 초록초록함을 기대할순없겠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