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모호하네요.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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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보면서 나쁘지는 않았는데
뭔가 장르적 아쉬움이 큰 것 같아요.
오컬트 장르로는 뭔가 깊은 느낌은 없어서 아쉬운데 .. 드라마적으로 보면 뭔가 되게 서정적이고 정적이라 마음에도 들기도 한 ..
송혜교 배우 연기가 저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연기도 뭐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도 저는 눈빛이 참 좋네요.
송혜교 배우 눈은 볼수록 참 슬픔으로 가득찬 서정적인 눈이에요.
조심스러운 세계관 공유로 가볍게 그려낸 영화 같았네요.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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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두조 -
괴짜 -
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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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송혜교 배우가 영화를 멱살잡고 나름 괜찮은 엔딩까지 끌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20:36
20시간 전
golgo
배우 파워가 있긴 하네요.
20:42
20시간 전
2등 송혜교는 글로리때도 그렇고 수녀들에서도 그렇고 막상 보고 있음 크게 눈에 띄는 연기력을 못느끼는데,
다 보고나서 생각해봄 항상 극의 중심역할을 하며 전체를 끌고 가는 아우라가 있어요
글로리에서도 연진이가 독보일수밖에 없는 캐릭터인데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건 사실 동은이였거든요
수녀들은 뭐 혼자 다 짊어지고 가더라고요^^
심지어 감독마저 들쳐업고 가는 느낌~
괜히 송혜교가 아니구나 새삼 다시 느꼈어요
04:18
12시간 전
3등 혜교누님이 영화로 빛을 봐야될텐디..
11:37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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