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상 최악의 흥행 망작 Top 10

Taste of Cinema 사이트에서 정리한 "영화 사상 최악의 흥행 망작 Top 10"입니다.
물가 변동치도 적용된 것 같아요.
http://www.tasteofcinema.com/2017/the-10-biggest-movie-box-office-flops-of-all-time/
10위. <플루토 내쉬>(2002) - 론 언더우드 감독 / 에디 머피
1억1천3백만 달러 손실
9위. <론 레인저>(2013) - 고어 버빈스키 감독 / 조니 뎁, 아미 해머
1억2천만 달러 손실
8위.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2012) - 앤드류 스탠튼 감독 / 테일러 키취, 린 콜린스
1억2천5백만 달러 손실
7위. <로마 제국의 멸망>(1964) - 안소니 만 감독 / 소피아 로렌, 스티븐 보이드
1억2천6백만 달러 손실
6위. <파이널 환타지>(2001) - 사카구치 히로노부 감독 / 밍나 웬, 알렉 볼드윈
1억2천6백만 달러 손실
5위.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2011) - 사이먼 웰스 감독 / 세스 그린, 댄 포글러
1억3천7백만 달러 손실
4위. <컷스로트 아일랜드>(1995) - 레니 할린 감독 / 지나 데이비스, 매튜 모딘
1억3천7백만 달러 손실
3위. <13번째 전사>(1999) - 존 맥티어넌, 마이클 크라이튼 감독 / 안토니오 반데라스
1억4천만 달러 손실
2위. <사하라>(2005) - 브렉 아이즈너 감독 / 매튜 매커너히, 페넬로페 크루즈
1억4천5백만 달러 손실
1위. <47 로닌>(2013) - 칼 린쉬 감독 / 키아누 리브스, 사나다 히로유키
1억5천1백만 달러 손실
golgo
추천인 42
댓글 4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로마 제국의 멸망]은 보고 싶네요. 소피아 로렌+_+

이제 없어져서ㅎㅎ 다행입니다
존카터 당시 제 한줄평이 x같어 ㅡㅡ;;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컷스로드는 쏘쏘했고
13번째 전사는 북구의 차갑고 거친 이미지가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액션도 묵직했고. 정체가 밝혀진 이후부터 좀 심심해지긴 했지만 아주 재미있게봤던 기억이 나네요.
왕?도 진짜 멋졌고 삽살개약간 닮은 개도 좋았습니다




한편도 안봤다는 ㅋ

47로닌 심지어 감독 첫 작품인데;; 신고식 제대로 치뤘네요







망작 중에 재미있다고 생각한 영화들이 포합되어 있어서 슬픈 1인.

8,9위를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