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네요!
<더 인시던트>는 비논리적인 공간에 갇혀버린 두 가지의 평행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하나는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두 명의 젊은이와 한 명의 경찰관에 대한 이야기이고, 나머지 하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듯한 도로를 여행하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사실, 아이작 에즈반 감독의 장편 데뷔작 <더 인시던트>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영화를 예술의 한 형태로 표현하는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인 플래시 포워드에 더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더 인시던트>를 미드나잇 패션에서 상영하게 된 경위에는 이 영화가 대단히 재미있다는 단 하나의 강력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타 미드나잇 패션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처럼 멋들어진 액션이나 간담이 서늘한 장면을 기대하지는 마시라. 오히려 이런 장면이 없이도 끝까지 관객들을 긴장의 끈에서 놓아주지 않는 점이 <더 인시던트>를 미드나잇 패션에서 상영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박도신)
이외에도 로튼 83%라는 좋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극장 개봉은 할려나요?...
추천인 1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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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밌을 것 같은!
더 인시던트 보고 싶네요! 정식 개봉할까요?
저도 궁금해요ㅠㅠ
재밌는 설정의 영화네요 보고싶어집니다!
저도요!이런 영화는 불다 유출 되지 않길!
진짜 ㅎㄷㄷ한 영화죠.
오!보셧나 보네요.
설정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끝이 없는 계단 , 도로 ㅎㅎ
가도가도 끝이 없는~
재밌어 보입니다!
제발 직행은 아니길!
좋은 소재네요~
둘다 한정된 공간을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잘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꼭 봐야겠네요
하지만 직행이라면 어떨까...
와우 강렬해요
예술영화 같은데 예고편 도입부 음악은 블록버스터네요 ㅋㅋ
오 소재가 좋은데요? 얼른 개봉했음 좋겠네요.
좀 생소한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