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해외 극찬 반응
아직 정식 리뷰는 엠바고 풀리기 전이고...
해외 SNS에 간단 후기들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SNS 반응에는 악평이 잘 안 올라온다는 점 감안하세요.
@JakesTakes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아주 좋았다.
주제적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편이 작고 조용한 공포의 순간을 그린 <에이리언>에 가깝다면, <첫째 날>은 <에이리언 2>에 더 가깝다.
크고, 시끄럽고, 무서운 괴물들의 대학살이다.
루피타 뇽오는 자신의 역할에 가슴 아픈 무게감을 부여하고, 마지막 장면은 당신의 마음을 찢어지게 할 것이다.
@shannon_mcgrew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완벽했다.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자신의 과제를 이해하고 핵심을 제대로 잡았다. 긴장감 넘치는 공포 장면들도, 영화의 핵심에 있는 통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적하지 못한다. 루피타 뇽오는 놀라웠고 그녀의 연기는 눈물을 흘리게 했다.
@AndrewJ626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이 시리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도시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릴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루피타 뇽오와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종말 가운데서도 내면의 평화를 찾는 통렬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이 영화의 진정한 차별점이다.
@RachelLeishman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이 시리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다. 인간적이고 생생하며, 모든 희망을 잃었을 때 존재하는 절망과 그것이 어떻게 상대방과의 깊은 유대로 바뀌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조셉 퀸, 당신은 무비 스타야! 루피타 뇽오는 충분히 오스카상을 받을만했다!
@BrandonDavisBD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훌륭했다.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의 지구 종말 대학살은 없었지만, 이 영화가 전하는 인간 스토리는 무섭고도 아름답다.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은 놀라웠다. 이 세계관의 새로운 이야기들도 좋았고, 거기에 고양이가 돋보였다.
@TheCurvyCritic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인간들 사이의 단순한 상호 작용의 회복력과 과소평가된 부분을 비범하게 날것 그대로 탐구했다. 시리즈 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눈부신 연기를 담았다.
@colliderfrosty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계관에 아직 탐험할 곳이 많이 남았음을 보여준다. 관객 모두가 루피타 뇽오, 조셉 퀸,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금 극장 안이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그렇다. 세 번째 주인공이 고양이인데, 목줄에서 풀려날 때마다 엄청나게 걱정됐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마이클 사노스키가 클로즈업을 멋지게 활용해서 캐릭터들이 겪고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강추한다.
@NextBestPicture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암울하고 극도로 긴장감 넘치는 여름 블록버스터다. 감정 소모가 심한 이 공포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은, 절망적인 시대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인간애와 희망의 빛을 강조할 때 절정에 달한다.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은 캐릭터의 얄팍한 측면을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노스키 감독은 거대한 혼돈과 파괴를 잘 연출하여 종종 스릴 넘치는 액션의 한가운데로 우리를 데려간다. 하지만 영화의 대부분은 이전 두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아는 내용을 거의 확장하지 않은 재탕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조용히 자기 일만 신경 쓰며 동료 출연진로부터 씬을 스틸한 고양이에게 박수를.
@theatomreview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미쳤다! 역대급 대작 공포영화!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케미스트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밤새도록 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긴장감. 단순한 스핀오프가 아닌 역대 최고의 프리퀄 중 하나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한 결말도.
golgo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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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진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