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사가 칠판에 그린 작품들 - '너의 이름은' '귀멸의 칼날' '토이 스토리' 등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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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과 분필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의 칠판 그림 실력🎨
이 그림들을 그리는 데에 얼마나 많은 분필과 시간들이 소요 되었을까요? 일본의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인 하마사키 히로타카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학교의 거대한 칠판에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와 같은 유명한 옛 그림부터 아라시, BTS의 초상까지. 그는 칠판과 분필만 있으면 무엇이든 다 그려냅니다.
학생들이 하교하고 난 방과후에 하마사키 선생님은 교실에 남아 몇시간동안 걸작을 그린다고. 그 다음날 완성된 그림을 본 학생들이 여러 SNS에 올리며 칠판 그림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하마사키 선생님의 칠판 그림에 감명받은 일본의 칠판 브랜드 니치가쿠는 분필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도 했죠. 그의 정교하고 거대한 칠판 그림들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에디터ㅣ김가람
이미지ㅣ @hamacream
#분필아트 #칠판 #blackboar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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