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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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좋은데요 이거
마블은 인워 엔겜이 다 별로였어서 안 봤었는데 해리슨 옹의 소식으로 인해 큰 맘 먹고 오랜만에 봤는데 좋았습니다
우선 첫째로, 썬더볼트 로스의 새로운 활용
이전의 로스는 제 기억으로는 불통의 대명사적인 이미지가 주였으나, 이번 브뉴월에선 썬버지의 모습을 넣음으로서, 아버지의 모습을 준 활용법 역시 눈여겨봤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 누군가와의 통화 장면이 이러한 모습을 잘 살려준 부분이었네요
다음으로는 매력적으로 잘 살아난 인물들
로스를 포함하여 루스, 팔콘, 사이드와인더, 코퍼헤드 등... 브뉴월은 캐릭터가 잘 기억에 남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나는 영화였습니다. 옛 캡틴인 브래들리 역시나 그러한 예시겠네요
3번째로는 정치, 군상극을 택한 부분입니다. 분명 현실 미국과는 괴리감이 존재하지만, 로스의 변한 성격을 감안하고 마블에서의 미국을 보았을 때, 오히려 저는 변주를 준 지점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아다만티움을 중심 소재로 잘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점은 묶어서 CG랑 화질로 설명하겠습니다
해리슨 옹의 클라이맥스에서 CG가 좀 따로 놀고, 저희 영화관 문제인지 화질이 조금 ?한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저는 새로운 캡틴이 열 새로운 장에 함께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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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와 캡틴 캐릭터에 대한 기대치들이 높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