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톤-Eon 프로덕션,도리스 컨스 굿윈 회고록 '언 언피티시드 러브 스토리' 영화화 판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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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개리 고츠먼의 플레이톤과 007 시리즈 제작사인 Eon 프로덕션의 바바라 브로콜리가 역사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책 '언 언피니시드 러브 스토리: 어 퍼스널 히스토리 오브 더 1960'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굿윈,베스 라스키도 제작에 참여합니다.
현재 각색을 맡을 작가와 연출을 맡을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1994년 영화 <퀴즈 쇼>에서 롭 모로가 맡은 역으로도 유명한 그는 실제로 인기 게임 TV 쇼가 조작되었다는 의심에 대한 의회 조사를 이끄는 임무를 맡아 실제로 사전에 답을 알려주었다는 폭탄 고백을 나오게 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존 F.케네디의 연설문 작성 스태프로 참여해 그의 심복 그룹인 뉴 프론티어맨의 최연소 멤버가 되었으며 이후 백악관으로 가서 모든 일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암살 이후 후임자인 린든 존슨의 고문이자 연설문 작성자가 되어 이후 투표권법 통과를 이끌었지만 베트남 전쟁에 반대해 사임했으며 JFK 동생인 로버트의 대선 캠페인을 기획했다가 JFK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살인과 전쟁에 더해 암살이 겹치자 정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부시 vs 고어 사건에서 대법원의 논란이 된 판결 이후 고어가 양보 연설을 쓰는 것을 돕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하버드에 다니는 동안 남편을 만났고 사랑에 빠져 1975년에 결혼했고 그 사이에 300개 이상의 서류 상자를 쌓아두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이 책을 쓰게 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후 80세가 된 그녀는 마침내 쓸 준비가 되었지만 지난 2018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혼자 남은 그녀가 자신들의 러브 스토리와 개인사를 연결하는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은 누가 더 효과적인 리더인지에 대한 선의의 경쟁,그의 JFK와 그녀의 존슨을 놓고 벌어진 일화에서 미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하고 친밀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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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컨스 굿윈의 남편 리처드 굿윈이 영화 <퀴즈쇼>에 나왔던 인물의 실제 모델이고....
도리스 얘기랑 같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도리스 이름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 영화 원작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