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계정에 올라온 ‘미키 17‘ 해외 단평들
![NeoSun](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9/339/056/56339899.jpg?20200605172258)
‘Mickey 17’은 SF 드라마이자 정치 풍자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유머 감각은 필요에 따라 절제되면서도 과감하며, 때때로 ‘스타쉽 트루퍼스’의 폴 버호벤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로버트 패틴슨은 파격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중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봉준호 감독이 또 한 번 해냈다! ‘Mickey 17’은 경이롭고 유쾌하며, 지금까지 그의 작품 중 가장 장대한 영화다!
기묘하면서도 영리하고 놀라운 작품으로, 로버트 패틴슨의 뛰어난 이중 연기는 물론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의 멋진 연기가 빛을 발한다!
봉준호의 ‘Mickey 17’은 완전히 폭발적인 작품이며, 로버트 패틴슨은 다시 한 번 그가 현존하는 최고의 다재다능한 배우 중 한 명임을 증명한다.
전반부는 유쾌하고, 폭력적이며, 사랑스러울 정도로 훌륭하다가, 이후 봉준호 감독 특유의 스타일로 더욱 강렬하고 시의적절한 이야기로 자리 잡는다.
출연진 전체가 뛰어나며, 특히 마크 러팔로가 돋보인다. 크고, 영리하며, 기발한 SF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Mickey 17’은 기묘하고 뒤틀렸으며, 봉준호 작품에서 내가 사랑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정말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지만, 식민주의와 소비주의 등을 강렬하게 조명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로버트 패틴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Mickey 17’은 잘 만들어진 SF 정치 풍자 영화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나고 유쾌하며 독특하다.
로버트 패틴슨은 정말 헌신적이고 진심이 담긴 연기를 선보인다.
마크 러팔로는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정말 돋보인다.
이 영화가 공식적으로 개봉하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
방금 ‘Mickey 17’ 세계 최초 상영회를 마치고 나왔는데, 이 영화는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혼란스러운 작품 중 하나다. (가장 좋은 의미에서!)
연출부터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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