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라마와의 랑데부' 제작 계속 진행중 컨펌
Denis Villeneuve Confirms ‘Rendezvous With Rama' Still in the Works
에릭 로스가 아서 C. 클라크의 소설 라마와의 랑데부를 각색했으며, 드니 빌뇌브가 이를 연출할 예정이다.
빌뇌브가 듄: 메시아 이후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빌뇌브의 오랜 숙원 프로젝트인 라마는 엄청난 규모의 야심 찬 도전으로, 최근 로스가 언급했듯이 "우주와 시간"을 다루는 작품이다.
사실 빌뇌브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이 바로 이 영화다.
최근 빌뇌브는 라마와의 랑데부 연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 Konbini)
"아서 C. 클라크의 소설 라마와의 랑데부를 영화화할 가능성이 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처럼, 이 작품도 우주 비행사들이 다른 문명과 접촉하는 이야기다. 기술적 접근이 듄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기술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처음으로 ‘하드 SF’에 도전할 기회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다."
빌뇌브는 이전에도 라마를 “컨택트의 확장판”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 영화는 태양을 향해 돌진하는 거대한 외계 우주선을 탐사하기 위해 파견된 우주 비행사 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원작자이기도 한 클라크의 작품인 만큼, 깊이 있는 철학과 시각적으로 경이로운 SF를 기대할 만하다.
빌뇌브는 오는 9월 듄: 메시아 촬영에 들어간다. 이후 그의 다음 행보가 무엇일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라마가 될 수도 있고, 클레오파트라나 애니 제이콥슨의 핵전쟁을 영화화하는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7/denis-villeneuve-confirms-rendezvous-with-rama-still-in-the-works
* 핵전쟁 작품 원츄입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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