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오딧세이', 오디세우스가 상륙한 염소섬에서 촬영 예정

Christopher Nolan's ‘The Odyssey' to Film in Exact Location Where Ulysses Landed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은 현실감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딧세이는 부분적으로 시칠리아의 작은 섬에서 촬영될 예정인데, 학자들에 따르면 이곳이 호메로스가 서사시에서 오디세우스의 상륙지로 구상한 장소라고 한다. 촬영지는 ‘염소 섬’으로 알려진 파비냐나로, 오디세우스와 그의 선원들이 이곳에 상륙해 염소를 구워 먹고 식량을 보충했다는 설정과 맞아떨어진다. 오딧세이는 다음 주 모로코와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27/christopher-nolans-the-odyssey

* 정말 수퍼 디테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