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블레어,세 편의 신작 영화로 연기 복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셀마 블레어가 올해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복귀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지난 2018년에 다발상 경화증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던 그녀는 지난 11월에 엘르 여성 헐리우드 만찬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는 이스라엘 영화 감독 도론 에란이 연출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드라마 <스테이 포르테>로 10월 7일 남부 이스라엘에서 하마스가 공격하는 동안 인질로 잡힌 세 명의 이스라엘인 알론 샤미리스,요탐 하임,시메르 탈라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옴리 로즈,토머 알마고르가 각본을 맡고 알마고르,에란이 제작하며 론 주커먼,가브리엘 알마고르가 기획합니다.
두번째는 요아즈 파즈가 연출하는 초자연 스릴러 <사일런트>로 이 영화에서 그녀는 사운드 디자이너 스카일러 역을 맡습니다. 스카일러가 무성 영화를 복원하는 동안 잠금 해제된 고대의 사악한 세력과 싸우게 됩니다.
세번째는 마크 폴리시,마이클 폴리시 형제가 연출하는 <데어 데어>로,40년 동안 서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두 편의 영화가 하나로 합쳐진 작품으로 마크가 한 쌍둥이의 관점에서 마이클이 다른 쌍둥이의 이야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완성되기 전까지는 서로에게 작품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이 영화에서 그녀는 형제의 전 연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형제가 10년 만에 함께 나온 첫 영화이며 또한 그레첸 몰,코빈 번슨,샤닌 소사몬도 출연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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