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의 이야기
나의 류승완감독 첫 극장관람 영화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이었다. 상당히 센세이셜했고 재밌게 봤던영화였다. 이후 나는 주먹이운다,부당거래,베를린,베테랑,군함도,모가디슈,밀수를 보았다. 그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사실이 아닌것도있고 다른것도 있을수있습니다.
1.독립영화계의 이단아의 등장
보통의 영화판은 고학력 배운사람들의 자리였다. 하지만 고졸출신의 영화감독의 등장은 그간 학벌주의에 빠져있던 충무로의 큰 변화의 시작점이었다. 그의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큰파란을 일으켰으며 다음작품은 무엇이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2.강우석의 믿음의 투자 아쉬움
그의 작품을 유심히 본 강우석감독은 그의 차기작에 투자를 결정한다.
첫 상업영화였던 피도 눈물도 없이는 나름 성공했지만 당시 시네마서비스의 영화라인업을 보면 아쉬운 성적이었으며 이후 아라한장풍대작전도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내게된다.
3.주목받는 그의 영화
이후 주먹이 운다로 상업영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류승완감독 다음작품도 기대되었지만 그가 하고싶었던 한국형 액션영화를 하고싶었던 찰나 거기에 CJ엔터의 첫만남 으로 주목받은 짝패가 개봉을 한다. 하지만 손익분기점을 살짝넘긴상황에서 주목받은것은 한국형액션 그리고 이범수의 악역연기였다. 이후 다시그는
4.의외의 차기작 그리고 다시 부활의 날개짓
하지만 그는 다시한번 자기가 해보고싶었던 단편영화 다찌마와리 후속작을 만들게 되는데 나름 흥행에는 성공하지만 류승완이라는 감독이 맞나할정도로 의심이 되는 연출력은 다음작품은 과연 어떨지 우려섞인 예상이 나오지만 부당거래라는 작품에서 그것을 비웃듯 나 류승완아직 안죽었다라는 연출력을 보여주면서 다시한번 류승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이후 베를린에서는 해외촬영과 다양한 장르의 확대 베테랑에서는 형사물과 액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서 첫 천만영화를 만들게 된다.
5.독과점 그리고 과한욕심
CJ와는 짝패부터 (다찌마와리는 쇼박스지만) 부당거래,베를린의 연속성공으로 CJ와의 파트너쉽은 오랫동안 지속해간다. 하지만 여름시장을 노리고 만든 군함도는 스크린독과점과 난해한 이야기로 인해 흥행실패를 하게된다.
그때 외유내강은 제작에도 많은 주목을 받게된다. 너의 결혼식,사바하,엑시트,시동을 제작하면서 흥행제작사로도 주목받기 시작한다.
6.다시 감독으로 그리고 초심으로
모가디슈를 준비하려던 김용화감독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하지만 그것을 잘할수있는 사람이 바로 류승완감독이라는것을 알고 공동제작을 하게된다.
[인터뷰]강혜정 대표 "'모가디슈·인질' 동시 출격…극장가 구원투수 됐으면"
본문중
애초 '모가디슈'를 공동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김용화 감독이 준비했지만 류 감독에 연출을 부탁하면서 협업이 성사됐다.
강 대표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상황은 사건 자체가 워낙 드라마틱해서 우리도 관심이 있었는데 김용화 감독이 이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포기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덱스터에서 시나리오 제안이 왔다.
다시 그는 절치부심으로 영화를 만들면서 어쩌면 자신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것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된영화가 아닐까 싶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코로나 펜데믹이후로 300만흥행영화의 등장 그는 믿었다 좋은 시나리오라면 관객이 올수있다는것을 이후 그는 다시한번 여성영화인 밀수를 내놓으면서 첫 상업영화였던 피도눈물도없이의 아쉬운 성적을 밀수로 씻어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베테랑 2편을 만들면서 다시한번 흥행감독의 귀환을 알렸다.
7.다시한번 첩보물 준비하는 류승완
그는 다시한번 한국형 첩보액션물인 휴민트를 제작중에있다. 조인성,박정민,박해준,신세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촬영중에있다. 그는 다시한번 아직 죽지않았음을 알려줄 준비를 하고있다.
번외 그를 사랑하는 배우들
1.류승범
-동생이자 데뷔작부터 쭉 같이했지만 지금은 잠시 휴식중인듯
2.황정민
-부당거래부터 오랫동안 활동해오며 심지어 제작사 외유내강 제작의 인질에도 출연했다
3.정두홍
-무술감독이자 그의 오래된 파트너 액션씬은 그에게 믿고 맡긴다는 말이 나오는것같다
4.조인성
-모가디슈부터 밀수,휴민트 거기에 베테랑2편의 GV까지 참석하면서 류승완감독과 우정을 쌓아가고있다.
조금은 아쉽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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