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로물루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습니다
서브스턴스와 노스페라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몇 차례 주요 후보에 올랐지만, 올해는 공포 영화만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페데 알바레즈의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베터맨, 듄과 경쟁하며 최우수 시각 효과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파트 2, 유인원의 왕국, 위키드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오리지널 공상과학 공포 고전 '에일리언'이 1980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 트로피를 차지했고, 제임스 카메론의 액션으로 가득 찬 속편 '에일리언'이 1987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같은 주요 상을 수상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후 199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2013년이 되어서야 에일리언 프랜차이즈가 오스카 시상식에 다시 등장했고, 프로메테우스는 시각 효과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12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처음으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고 이안 홈을 스크린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사용된 시각 효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아왔으며, 알바레즈와 그의 팀은 실제로 영화의 홈 비디오 개봉을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효과 작업은 다소 의문스러웠을 수 있지만, 올해 아카데미 유권자들에게 억지력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2일 오퍼레이션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방영됩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이제 물리 미디어와 VOD 매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훌루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에서 "유기된 우주 정거장의 깊은 곳을 청소하던 중, 젊은 우주 식민지 개척자들이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생명체와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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