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비의 롭 자바즈 감독이 가스 에니스의 '크로스드' 각색을 지휘합니다

영화감독 롭 자바즈가 장편 데뷔작 곡비'로 크로스드에서 큰 영감을 받은 후 가스 에니스 만화를 각색한 작품을 감독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더 보이즈"와 "프리처"를 제작한 에니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아바타 프레스에서 발행한 제켄 버로우스 일러스트 만화의 원작 10호를 바탕으로 대본을 썼습니다.

크로스드는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얼굴에 십자형 발진이 있는 질병에 감염된 사람들이 최악의 충동을 따라가며 살인광으로 변하게 됩니다.

식스 스튜디오는 200만~3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프로젝트의 배후에 있습니다. 3월 촬영 날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스 에니스, 식스 스튜디오와 함께 크로스드를 개발하여 대형 스크린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자바즈는 말합니다. "첫 날부터 오리지널 시리즈를 충실하게 각색하고 몇 가지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습니다. 관객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니스는 "2025년이 되어 전 세계가 모든 잘못된 방식으로 크로스드의 세계를 따라잡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기다려온 영화를 꺼내기에 더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식스 스튜디오의 칼 초이는 레트로 엔터테인먼트의 벤자민 헝, 나이트스키 프로덕션의 켄 레빈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게 됩니다. 헝과 레빈은 에니스와 함께 프로젝트를 개발한 후 식스 스튜디오로 가져왔습니다. 식스 스튜디오의 제프 황은 에니스, 칼 아마리, 빌 패터슨과 함께 총괄 프로듀싱을 맡게 됩니다.

크로스는 워치맨 제작자 앨런 무어의 기고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코믹 프랜차이즈를 출시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1782/the-sadness-director-rob-jabbaz-will-helm-garth-ennis-crossed-adap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