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 [스타워즈] 각본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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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리들리의 [스타워즈] 영화가 아직 살아 있다. 루카스필름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 샤르민 오바이드-치노이의 장편 감독 데뷔작이 될 2019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후속작의 각본을 위해 조지 놀피(본 얼티미이텀)를 고용했다.
2023년 4월 루카스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이 프로젝트와 리들리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때, 이 영화는 이미 초기 시나리오 작가 팀인 데이먼 린델로프("로스트", "프로메테우스")와 저스틴 브릿 깁슨("더 스트레인")을 잃은 상태였다. 이들의 후임인 스티븐 나이트("피키 블라인더스")는 2024년 가을에 떠날 때까지 1년 넘게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리들리의 캐릭터인 레이가 새로운 제다이 기사단을 관리한다는 프로젝트의 기본 전제는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스티븐 나이트의 하차는 2026년 12월로 예정됐던 영화가 디즈니의 개봉 스케줄에서 제외된 시기와 일치하여, 촬영 준비가 거의 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놀피의 고용은 루카스필름이 리들리 스타워즈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고, 광속은 아니더라도 극장 개봉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대신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다른 '스타워즈' 영화가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뒤를 이어 공식 승인을 받은 차기 '스타워즈' 영화로 제작될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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