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일각> 오프닝에 대한 인터뷰
TV <메종>도 드디어 점입가경, 새로운 오프닝 도착
쿄코 씨의 무심한 몸짓이 너무 요염하다♡
TV 시리즈 <메종일각>의 OP가 10월 14일 방영된 79화 '쿄코 씨 미안해요! 눈물, 눈물의 애처 도시락?!'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에도 난케 코지 씨의 그림콘티이지만, 최종화를 암시하는 듯한 쿄코의 행복한 밝은 표정이 인상적인 OP다.
"<메종>은 움직임이 많은 애니메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쪽인가 하면 실사처럼 소프트한 그림으로 해보았습니다."
라고 하는 난케 씨. 그림 콘티의 표지에는 다음과 같은 주문이 있었다.
<화장품 광고처럼, 쿄코 씨의 무심한 표정이나 몸짓을 충분히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페이지의 쿄코를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컷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칠이 거친 벽에 비춰진 느낌의 영상이다. ダブラシ라는 기법인데, 신기한 질감이 있다.
"셀을 배경 위에 두고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질감을 내고 싶었습니다. 쿄코가 네모난 칸 안에 들어가고 상하로 고다이와 미타카가 인하는 컷은 마스크 합성과 곤돌라 멀티, ダブラシ, 투과광 등 여러 가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난케 씨는 말해주었다.
엔딩의 쿄코 씨도 요염해!
오프닝과 함께 엔딩도 바뀐다. 이쪽도 벽에 비춰진 듯한 영상이지만, 분위기가 살짝 환상적이다.
기법적으로는 오프닝과 거의 다르지 않지만, 카메라가 전체에 다가가는 느낌으로 손이나 얼굴의 업이 많다.
화면 좌측 안쪽을 향해 내밀어지는 쿄코의 손. 완만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이 손끝에 있는 남자는 분명...
<메종일각>의 밝고 훈훈한 느낌이 이 엔딩에서도 느껴진다. 앞에서 별과 꽃잎이 움직여, 화면에 깊이를 주고 있다.
새 OP송 <양지>. 노래는 무라시타 코조
새로운 OP곡 <양지>를 부르는 무라시타 씨, 동세대의 인간으로서 한 여성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바치는 고다이 군에게 공감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양지>는, 이미 9월 21일에 CBS 소니에서 발매되었다. 또한, 피카소가 부르는 엔딩 <Begin The Night>도 같은 회사에서 9월 25일에 발매되었다.
TV시리즈는 원작의 최종화까지 합니다
TV시리즈 감독 요시나가 나오유키
"최종화는, 고다이와 쿄코가 아이를 데리고 일각관으로 돌아가는 부분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라고 요시나가 감독은 말한다. TV쪽도 최종화를 향해 분위기가 고조되어갈 것 같다.
"일단 96화가 최종화가 될 겁니다. 그 회를 향해, 지금까지 억눌렀던 쿄코의 감정표현을 점점 명확하게 그려갑니다. 80화쯤에서 쿄코가 고다이를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쯤에서 고다이 독백 중 쿄코의 호칭이 '관리인'에서 '쿄코 씨'로 바뀝니다."
그렇게 되면 신경 쓰이는 것은 93화로 예정되어 있는 쿄코와 고다이가 맺어지는 장면이지만,
"누드는 전혀 없습니다. 고다이가 쿄코를 껴안고..."
이 후에는 TV를 보면서 즐기는 것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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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못 접했지만 최고로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이 작품 덕분에 확고한 누님취향이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제 인생의 한 부분을 결정지었다고나 할까요^^
매번 감사합니다
1번째 주제곡 "슬픔이여 안녕"만 익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