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 실사영화는 웃음거리가 아니군요.
울프맨
5419 4 21
기생수
바람의 검심
킹덤
까지 방금 오늘 하루종일 킹덤 정주행했는데
우스꽝스러운 코스프레 만화를 만들던 일본이 아닙니다.
살짝 오바하자면 이 흐름대로 가면 일본 영화가 다시 살아날수도 있겠어요. 기술력은 계속 발전하고 <이야기>가 일본 만화에는 무궁무진하니까요
추천인 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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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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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하는 세포 실사도 히트 되고있던데 궁금하네요
18:21
25.01.11.
GI
기대ㅗ디네요
18:22
25.01.11.
2등
바람의 검심, 킹덤만큼만 계속 만들면 흥할 수 밖에 없죠
18:35
25.01.11.
외눈박이섬의삼지안
수준이 많이 높아졌더군요
18:36
25.01.11.
3등
근데 문제는 그게 10개 중 하나 정도라는 점 대부분은 아직도 엉망입니다.
18:41
25.01.11.
실사화 엉망인거 많습니다...ㅎㅎ
킹덤이 그나마 잘 나온 편이죠
기생수랑 바람의 검심은 좀 예전꺼라...
킹덤이 그나마 잘 나온 편이죠
기생수랑 바람의 검심은 좀 예전꺼라...
18:58
25.01.11.
킹치만귀여운걸
그렇지만 엉망일색이었던 실사영화가 좋은게 나온다는게 고무적이라고봅니다.
19:10
25.01.11.
저 3개가 실사중에 잘 나온 영화들이에요
19:00
25.01.11.
판타지 실사는 원래 성공하기 힘들죠.
그럼에도 시도를 많이 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할까요.
만화에서 나아가 성공한 애니들이 있으니 일본 실사가 망하든 성공하든 외국 팬들이 볼 거예요.
저는 오히려 한국영화들이 걱정됩니다...
19:58
25.01.11.
2020년대 들어서 기존 고정관념들이 타파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 실사화, 게임 원작 영화 및 TV 시리즈 등이 선전하는 것을 보면요.
20:06
25.01.11.
킹덤 1편은 좋았고 작년에 나온 골든카무이도 괜찮았어요
근데 이것만으로 실사영화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긴 이른 감이 있는듯해요
윗댓글에도 있지만 기생수 바람의 검심은 예전거라서 그런 경향이 쭉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기가 애매하죠
데스노트 1편도 잘나왔는데 결국 10년마다 한두편씩 우연히 잘나온 영화가 나왔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것만으로 실사영화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긴 이른 감이 있는듯해요
윗댓글에도 있지만 기생수 바람의 검심은 예전거라서 그런 경향이 쭉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기가 애매하죠
데스노트 1편도 잘나왔는데 결국 10년마다 한두편씩 우연히 잘나온 영화가 나왔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15
25.01.11.
저 셋이 실사화 영화 중에 성공한거고
전체적으로 보면 실사화 영화는 기대 이하인게 아무래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검은 진짜 잘 만든 실사화죠
전체적으로 보면 실사화 영화는 기대 이하인게 아무래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검은 진짜 잘 만든 실사화죠
21:01
25.01.11.
더 보수적으로 하겠죠
오락영화만 잘팔리는게 영화수준이 올라가는거도 아니고;;
오락영화만 잘팔리는게 영화수준이 올라가는거도 아니고;;
21:22
25.01.11.
일본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솔직히 바람의 검신 같이 만들어도 코스프레쇼라고 소릴 들을겁니다 . 일본에서 만들었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
킹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일본에서 만들었으니 아 이정도면 양호하군하고 넘어가는 한국 팬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 전 실사영화를 좋아를 하나 …실사화가 성공하는게 질이 높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킹덤도 마찬가지입니다 . 일본에서 만들었으니 아 이정도면 양호하군하고 넘어가는 한국 팬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 전 실사영화를 좋아를 하나 …실사화가 성공하는게 질이 높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1:36
25.01.11.
아인도 괜찮습니다
22:51
25.01.11.
상대적으로 영상화하기 수월한, 즉 시각효과 기술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근현대 배경의 각종 장르의 만화와 과거 사극 기반의 만화라면
그럭저럭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지는 기복이 심합니다.
미국 영화업계가 자국의 만화를 영화화할 때
현실과 어느 정도 타협하여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 영화업계는 자국 만화 속 이미지를 곧이곧대로 만들려는 경향이 더 강해요.
원작의 고정팬이라도 끌어모으자는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는 거죠.
그 과정에서 가끔씩은 바람의 검심이나 기생수 같은 괜찮은 영화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코스프레 쇼 같은 연출과 배우들의 오버 연기가 점철된
부담백배의 졸작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게 현재의 실정입니다.
근현대 배경의 각종 장르의 만화와 과거 사극 기반의 만화라면
그럭저럭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지는 기복이 심합니다.
미국 영화업계가 자국의 만화를 영화화할 때
현실과 어느 정도 타협하여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 영화업계는 자국 만화 속 이미지를 곧이곧대로 만들려는 경향이 더 강해요.
원작의 고정팬이라도 끌어모으자는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는 거죠.
그 과정에서 가끔씩은 바람의 검심이나 기생수 같은 괜찮은 영화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코스프레 쇼 같은 연출과 배우들의 오버 연기가 점철된
부담백배의 졸작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게 현재의 실정입니다.
04:21
25.01.12.
BeamKnight
갑자기 큐티하니.. 가 생각나네요 아 ㅎ
04:44
25.01.12.
spacekitty
큐티 하니는 제작 초기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감독을 맡았던 안노 히데아키와 제작진도 예산 분배를 잘못해서
당초 의도대로 만들어지지 못 하고 병맛 괴작으로 나왔거든요.
후속편이 평가가 더 안 좋아서 그나마 재평가받기는 했지만
그래봤자 오십 보 백 보죠.
14:04
25.01.12.
spacekitty
삭제된 댓글입니다.
04:46
25.01.12.
데스노트 바검 정도로 나오면 지리는 거죠
08:15
25.01.12.
당연히 잘 만든거는 있긴 한데, 밑부분을 파고들면 눈갱 수준으로 못 만든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16:35
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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