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리스크 이겨낸 [소방관] 250만·손익분기점 돌파‥3억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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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오후 1시 6분 기준,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누적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에 '소방관'은 올여름 개봉한 '탈주'의 최종 관객수인 256만1,854명을 오늘 중 넘어서며, 2024년 한국 영화 TOP5에 등극할 예정이다.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과 함께 나란히 흥행 대열에 이름을 올린 것.
여기에 ‘119원 기부 챌린지’로 누적 기부 금액 2억9,750만 원을 모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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