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지 픽쳐스,크리스찬 닐슨 각본 '파파라조' 획득

<화이트 노이즈> 제작사 패시지 픽쳐스가 크리스찬 닐슨의 올해 블랙 리스트 각본에 올랐던 '파파라조'를 획득했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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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병든 어머니를 돕기 위해 급히 돈이 필요한 기회주의적인 소외자의 이야기를 그리며 그가 교활한 파파라치와 협력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쫓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젊은 유명인사를 둘러싼 살인 사건에 휘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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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싱어가 제작하며 다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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