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우리가 끝이야] 감독을 성희롱으로 고소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우리가 끝이야] 감독이자 공동 출연자인 저스틴 발도니를 성희롱 혐의로 고발했다. 버라이어티가 입수한 사본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폭탄 고소장에서 발도니가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캠페인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행동이 자신과 가족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발도니와 그의 제작사 웨이페어러 스튜디오의 변호사 브라이언 프리드먼은 성명서를 통해 라이블리의 불만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부끄러운 일"이며 "명백히 거짓된 비난"으로 가득 차 있다고 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2024년 1월에 배우와 작가들의 파업이 끝난 후 [우리가 끝이야] 제작 재개를 위해 라이블리의 주장과 복귀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으며, 그 결과 제작이 재개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회의에는 라이블리의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서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트레이너와 라이블리의 체중에 대해 이야기하고 종교적 신념을 공개하도록 압력을 가했으며 부적절한 방식으로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불평했다. 또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이자 웨이페어러 스튜디오의 CEO인 제이미 히스가 아내가 알몸으로 출산하는 동영상을 라이블리에게 보여줬다고 불평했다. 또한 라이블리는 발도니와 히스가 자신의 허락을 먼저 받지 않고 자신의 메이크업 트레일러에 들어왔으며, "그 중에는 갓난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라이블리가] 제기한 우려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출연진과 제작진도 마찬가지였으며, 그중 일부는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https://variety.com/2024/film/news/blake-lively-accuses-justin-baldoni-sexual-harassment-it-ends-with-us-123625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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