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가장 큰 암흑기는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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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가 아닐까 싶네요
2017년까진 잘나가다가 2018년부터 연이은 실패로 인해 조짐이 보이고
2019년은 겨우 체면치례했지만
2020년 코로나가 터질때부터 영화 제작 중단과 흥행 실패 그리고 개봉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창고영화들이 생기고
2023년에 창고영화들이 우수수 쏟아지자 연이은 실패를 맛보고
2025년은 상업 영화들이 완전히 줄어들죠
다시보니 진짜 암울하네요
2020년대가 진짜 암흑기가 될 줄이야
hera7067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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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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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정부 검열이 극심했던 1970-80년대죠.
17:57
2시간 전
2등
맞소이다 2019년 이후로 한국 영화계가 주춤했죠 리바이벌의 시대가 찾아와야 할텐데
18:06
2시간 전
3등
당연스레 생각하지 않게되는 긍정적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시절 누림이 사실은 호사의 다른 이름이었단걸
인터스텔라를 아맥으로 다시금 경험하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그시절 누림이 사실은 호사의 다른 이름이었단걸
인터스텔라를 아맥으로 다시금 경험하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18:21
2시간 전
갠적인 생각으로 한국 영화계가 03년의 연이은 흥행으로 인구비례에 맞지않게 영화 시장이 버블마냥 너무 커져버린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지금 입장에서는 거품 다 빠지고 원래 맞는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봅니다. 이제 저출산으로 점점 시장이 줄어들거 같구요.
그냥 지금 입장에서는 거품 다 빠지고 원래 맞는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봅니다. 이제 저출산으로 점점 시장이 줄어들거 같구요.
18:33
2시간 전
한국영화는 고점은 높은데…저점은…
18:3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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