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바스의 추억>을 보고 나서 (스포 X) - 폴 뉴먼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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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덮힌 노스바스에서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지도 않으면서 나이가 먹었고 현재 무릎도 불편하고 어딜 가든 환영을 받을 수 없었던 인물이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사람들 간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삶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소소한 이야기이다.
특별한 뭔가는 없지만 그때의 노스바스를 느끼면서 잔잔한 이야기에 편안함을 느꼈다.
폴 뉴먼의 연기나 눈빛은 나이를 먹었음에도 살아있었고, 브루스 윌리스의 민머리 아닌 시절의 모습도, 또 다시 본 멜라니 그리피스나 젊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모습도 반가웠다.
쓸데없는 노출이 있긴 해서 약간 아쉬웠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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