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노아 바움백,<바비> 속편 제작 초기 단계 진행 중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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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개봉해 14억 달러 이상 벌어들였던 뮤지컬 코미디 <바비>의 속편 제작이 초기 단계에서 진행 중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전작의 주연 배우와 작가인 마고 로비,노아 바움백이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이미 워너브라더스에 속편을 가져왔다고 소스가 전했습니다.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스토리를 발견한 것이 딜 논의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는 다시 한 번 초기 단계라고 또 다른 소스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에 대해 스튜디오 담당자와 제작자 담당자,작가와 배우의 담당자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한 소스에 의하면 바움백이 <바비>의 속편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로비와 함께 서로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2023년 10월 주드 아패토우가 진행한 미국 작가 조합 웨스트 Q&A에서 두 사람이 창작 과정에서 서로 따로 글을 쓰고 그 과정에서 초안을 공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