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이번 화를 보고,,

1. 사실 메인스토리는 별 거 없을 거 같지만..추자현 배우의 조해원 캐릭은 단연코 올해 최고의 여자 사이코패스 같아요..눈빛 하나하나 공들여 빚어낸 연기라고 보여요..트리거에서 많은 배우들이 나오지만 추자현 배우가 나오면 김혜수 배우 만큼이나 아우라가..

2. 보면 볼수록 김성재 가수가 그리워요..완전 코어팬은 아니었지만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도 샀고 라디오도 많이 들었는데..벌써 20년이 흘렀네요

3. 아키바 리에 배우 분장 안하는 게 더 낫을텐데..아쉬워요..노인분장이 너무 안 어울려서 몰입이 확 깨짐

4. 장혜진 배우는 시즌2에서 다시 봤으면..이렇게 빠짐 미워요..

5. 이런 이야기 하면 촌스럽지만 이해영배우와 김혜수배우는 나이가 같은데 선배 후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