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실사판 첫 트레일러 공개와 작품 근황
‘Snow White' Finally Released by Disney After Multiple Online Leaks
업데이트: 디즈니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모든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 고화질 예고편이 온라인에 유출되었습니다. 디즈니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출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미루는 걸 보면, 이 영화가 디즈니에게는 포기해야 할 작품으로 전락하고 있는 걸까요?
이전: 백설공주 예고편이 곧 온라인에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위키드 상영 전 함께 상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은 이미 온라인에 유출된 상태입니다.
갤 가돗의 ‘악한 여왕’ 연기는 웃음을 자아냅니다. 난쟁이들은 지나치게 CGI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는 2025년 3월 21일 개봉 후 확인해 봐야겠네요.
백설공주는 그레타 거윅이 각본을 쓰고, 500일의 썸머의 감독 마크 웹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갤 가돗, 레이철 지글러, 앤드류 번냅, 안수 카비아, 두조나 기프트, 마틴 클레바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제작 초기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예고편 공개는 배우 레이철 지글러의 여러 논란성 발언 이후 나온 것입니다. 그녀는 1937년 원작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이상하고 소름 끼친다”고 평가절하하며, 백설공주의 연인이었던 왕자를 “스토커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다가오는 리메이크를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한 백설공주(PC Snow White)”라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지글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언으로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반발을 샀습니다. 그녀는 “트럼프 지지자와 트럼프 본인, 그리고 그를 뽑은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기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이 나라에는 깊고 깊은 병폐가 존재한다”, “또다시 4년간의 증오로 인해 내가 살고 싶지 않은 세상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다가오는 실사 영화 백설공주의 제작비는 2023년 말 기준으로 2억 7천만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원래 예산으로 잡혔던 1억 8천만~2억 달러를 훨씬 초과한 금액이며, 주로 재촬영과 각본 수정 때문으로 보입니다. 2024년에 추가 촬영이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면 현재 영화 제작비는 3억 달러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2024년 초 영화의 실제 제작비가 3억 3천만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 매체는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22/snow-white-trailer-leaks-online
NeoSun
추천인 4
댓글 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ㄷㄷㄷ
뉴진스 다니엘이라는 대어가
더빙해서 어쩔 수 없이
2회차하긴 했는데
이번 더빙은 누가 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