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슈퍼맨> 초기 테스트 상영 반응
https://maxblizz.com/james-gunns-superman-early-test-screening-reactions-revealed/
슈퍼맨의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나온 소문을 확인해 보세요.
• 니콜라스 홀트는 렉스 루터 역으로 훌륭합니다.
• 티저 예고편에 나온 것보다 뛰어난 CGI
• 몇몇 깜짝 악당들
• 레이첼 브로스나한은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아 재미있고 사랑스럽습니다
• 데이비드의 슈퍼맨은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과 닮았습니다.
• 그 영화의 코미디는 더 시간 엄수와 정확성이 뛰어나며, 또한 매우 감정적인 순간들도 있습니다.
• 이 톤은 첫 번째 원더우먼 영화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에 더 가깝습니다.
노 웨이 홈에서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사진을 유출한 저널리스트 존 캄페아는 워너 브라더스의 소식통을 통해 슈퍼맨이 "엄청나게 좋은" 영화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존은 2017년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연기에 흥미를 잃었다고 말한 최초의 저널리스트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존은 이러한 이전 반응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좋은지 나쁜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영화가 개봉해야만 영화의 품질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1C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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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와야 dc가 살죠. 근데 키샷은 뭔가요. 키크다고 작품이 좋은건 아닐텐데요 ㅋㅋㅋ


제임스 건이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슈퍼맨의 인간적인 면모, 혼자보다는 협업으로 완성되는 서사
방향으로 갈 듯한 느낌인데,
이게 슈퍼맨 캐릭터성과 어찌보면 떨어진 느낌이 들 수도 있어서
(연약하거나, 히어로 서사 역시 찌질하거나 등등)
이전의 부정적인 소문은 이러한 해석탓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제임스 건이 이전에 이 영화는 앙상블을 그린 영화가 아닐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지만 협업할 수도 대립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슈퍼맨의 정의 구현 방식을 관객들에게 설득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루머는 구체적 내용이 하나 없이 그냥 한명의 신뢰하지 못할 스쿠퍼가 끔찍한 영화라고만 이야기할 뿐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뭐가 어떻게 나쁜지 추측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가오갤과 원더느님 분위기면 대충 눈물과 감동과 희망이 있고 뭐 그렇겠군요. 맨오스보다는 제 입맛에 맞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