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제 심야상영'너와나의5분'눈물흘리는 여성관객들 많았던..
이안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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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서독제 심야상영 패키심야상영작들 다보고 귀가 중입니다..
세입자도 묘하게 볼만했고, 단편들 은근히 야밤의 공포스러움과 재기발랄한 작품들 많았고,
마지막 상영작인 '너와나의5분' 시작전에 감독님이 나와서 심야상영마지막작품으로 제일 안좋은작품을 보여드리게된거같아 죄송하다.. 는 요상한? 무대인사 후 상영했는데 조금 자려던 관객분들이 확깨서 몰입들하시며 잘보시던..
개인적으로도 영화상 오에스티중 더 좋아한곡인 두번째곡 faces places 흐를때부터는 크게 빠져들 드시던..
우는 여성관객분들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오늘 서독제심야상영작 '너와나의5분' 관람후에..
감독님이 상영후 영화에대한 소회나 질문, 싸인 같은거 나누시기 좋아하시니 상영후에 관람장밖에서 감독님만나서 소회들 또 나누세요..
어떤 여성관객분들 강릉에 무슨극장?에 12월에 이작품 특별전상영한다고 서독제스태프분이 안내하시니 강릉 그 상영때도 강릉까지도가서 보신다네요..
영화 흥하겠을..
눈물훌쩍이며 싸인받으시는 여성관객분들이 꽤 많아서 놀라웠음.
https://youtu.be/9DgPbknqajM?si=0dNpLByfhyvu3lHv
여하튼 서독제 몸이 피곤해 못갈뻔했는데
가서 또 좋은작품들 잘보고 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