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더그 라이먼 초자연 스릴러 작업 돌입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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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더그 라이먼과 배우 톰 크루즈가 손을 잡고 새로운 초자연 스릴러 영화 <Deeper> 제작에 착수했다.
라이먼은 최근 <가우초 가우초>라는 다큐멘터리의 특별 상영회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무섭고 스릴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한 번도 공포 영화를 만들어본 적이 없고, 톰 크루즈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보여준 액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라이먼은 "대담한 비전"을 가진 감독답게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작품을 탄생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Deeper>는 새로운 장르적 실험과 두 거물의 협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