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실사판 <모아나>에서 바디슈트 착용 인정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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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이 실사판 <모아나>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반신반인 마우이의 근육질 몸매를 재현하기 위해 바디슈트를 착용했음을 인정했다.
<모아나 2> 홍보 인터뷰에서 그가 배역을 위해 몸을 더 키웠는지 묻자, 존슨은 바디슈트 덕분에 현실감이 살아났다는 점에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마우이의 몸에 대해 스스로 공을 돌릴 수 없음을 밝혔다.
“이건 입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슈트예요. 그래서 누군가가 ‘몸을 키웠다’고 말해주면 정말 기뻐요. 왜냐면, 그렇게 말한다는 건 그게 슈트라는 걸 알아채지 못했다는 뜻이니까요”
촬영 사진 유출로 논란
촬영 중 유출된 사진은 그가 실제로 바디슈트를 입었는지에 대한 인터넷 논쟁을 일으켰다. 존슨은 슈트가 단순히 근육만 재현하는 게 아니라, 마우이의 가슴, 팔, 등에 새겨진 여러 문신도 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일 몇 시간씩 그걸 입으며 변신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유출에 대해서는 “우리가 야외에서 촬영했는데, 그 사진들이 유출되었을 때 ‘젠장, 들켰구나’ 싶었죠. 파파라치를 막으려고 벽을 세웠는데, 그들이 보트를 타고 와서 사진을 찍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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