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키오건, 샘 멘데스 '비틀즈' 전기영화 링고스타역 캐스팅

Ringo Starr Confirms Barry Keoghan Will Play Him in Mendes' ‘Beatles'

업데이트: 샘 멘데스의 비틀즈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링고 스타가 배리 키오건이 자신을 연기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확인했습니다. 그는 키오건이 현재 역할 준비를 위해 "드럼 레슨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전 소식: 해리스 딕킨슨이 샘 멘데스의 비틀즈 프로젝트에서 존 레논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몇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이즈드가 이 루머에 대해 딕킨슨에게 묻자, 그는 확답을 피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제가 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건 없어요.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요즘은 추측 문화가 있잖아요."

이 루머는 지난 6월 인스나이더에서 처음 보도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멘데스, 애플, 그리고 제작진이 캐스팅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2025년 중반에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조셉 퀸이 조지 해리슨 역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키오건은 링고 스타, 퀸은 조지 해리슨, 딕킨슨은 존 레논 역할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폴 매카트니 역할인데, 이 역할에는 폴 메스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메스칼은 2025년 초 리들리 스콧의 영화 더 도그 스타즈 촬영을 마친 후 일정이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비틀즈 프로젝트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27/harris-dickinson-on-john-lennon-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