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미상에서 작품상 포함 18개를 부문을 쓸이 했다는 쇼군 다 봤습니다
영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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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수상기록이라고 하더군요
18개 부문 수상은
근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이 그렇게 대단하고 뛰어난가
에미상에서 주요부문 18개 부문을 싹쓸이할 정도로
경쟁작들이 약해서 저래 쓸이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경쟁작들을 보질 않아서 약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돈도 많이 들이고 했다는데(편당 제작비가 왕좌의 게임과 비슷했다고)
틀림없이 좋은 장면도 있고 나름 괜찮은 스토리도 있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옆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다 보니 딱히 더 특별해 보이는 것도 없고 외려 식상해 보이는 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전 년도 에미상 작품상 수상작인 썩쎄션이 훨씬 더 제게는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나아보이기도 했고
썩쎄션이 다시 OTT를 통해 올라왔음 좋겠습니다
이건 한번 더 보라면 볼 수 있을 정도라
영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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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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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47
2시간 전
golgo
빈수레가 요란했던 것인가 싶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스케일 작은 것도 그렇고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싶더군요
물론, 도중도중 사이사이 괜찮은 장면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전 에미상 작품들에 비하면 같은 아시아권이라 아무리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도 그렇게 주기가 쫌 어렵네요
10점 만점에 한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년도 작품인 썩쎄션이 10점 만점에 9점이라면(브레이킹 배드 9.5점, 왕좌의 게임 9점)
말씀하신 대로 스케일 작은 것도 그렇고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싶더군요
물론, 도중도중 사이사이 괜찮은 장면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전 에미상 작품들에 비하면 같은 아시아권이라 아무리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도 그렇게 주기가 쫌 어렵네요
10점 만점에 한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년도 작품인 썩쎄션이 10점 만점에 9점이라면(브레이킹 배드 9.5점, 왕좌의 게임 9점)
17:57
2시간 전
2등
아시아인이 보는 아시아와 서양인이 보는 아시아는 많이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저에게는 특히 칼빌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18:50
1시간 전
3등
자국인 일본에서도 반응이 시큰둥 하더라구요.
19:07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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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보다 액션 적고 스케일 작고...
일본의 고전 사극 디테일은 좋았지만, 이 정도로 극찬 받을만한가 좀 의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