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는 빛났지만…<1승>
마이네임
1602 6 5
송강호라는 배우가 아니었다면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을 영화다. 그는 특유의 연기로 이야기를 이끌었지만, 영화 자체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전형적인 전개를 반복한다. 신선한 소재인 배구를 다루면서도 갈등 구조나 드라마틱한 전개는 부족했고, 감동이나 쾌감보다는 밋밋함이 먼저 다가온다. 메시지는 좋았으나 전달 방식이 뻔했고, 결과적으로 작품의 매력을 반감시켰다. 송강호는 빛났지만, 영화는 그 빛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했다.
추천인 6
댓글 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차라리 본격 코미디면 좋았을 것 같은데 어정쩡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