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7,<슬럼독 밀리어네어> 속편 제작 판권 획득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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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스와티 쉐티,전직 CAA 에이전트 그랜트 케스먼의 새 제작 배너 브릿지7이 지난 2008년 대니 보일이 동명 소설 원작을 각색해 연출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속편 제작 판권을 획득했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이 듀오는 필름4와 함께 원작 영화를 제작한 영국의 셀라도르와 계약을 맺고 영화 속편과 TV 방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전작은 가난한 집안 출신 청년이 인도판 '후 원츠 투 비 어 밀리어네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번 속편에 대한 다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달 초 토니 상 수상 제작자 켄 데이븐포트가 새 뮤지컬의 영화 판권을 획득했지만 이번 딜과는 별개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