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열정의 랩소디를 보고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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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미넬리 감독이 연출한 <열정의 랩소디>는 고흐의 삶을 담고 있는 전기 영화입니다.
선교회 후원의 전도사 자격을 받지 못한 빈센트 반 고흐(커크 더글라스)는 어쩔 수 없이 오지 탄광지대에서 전도사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복음선교위원의 관료주의에 치를 떨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고흐는 전도사 생활 이전부터 해왔던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별을 한 사촌 케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가 거부를 해 상처를 받은 고흐는 다른 곳을 떠돌던 와중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술집여자와 함께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림이 팔리지 않아 곧 생활고를 겪게 되고 아내는 고흐의 예술생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결국 고흐 옆엔 사촌 테오만이 남게 됩니다. 테오는 끝까지 고흐의 작품을 믿고 인정받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던 중 동료 화가 고갱(안소니 퀸)을 만나게 되어 함께 살면서 서로의 예술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고흐는 자신의 작품을 더욱 더 확장해나갑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화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다뤄왔습니다. 월럼 대포가 맡은 고흐도 있고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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