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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뮤지컬 영화 Top 100(로튼토마토 집계)

golgo golgo
9487 5 10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점수 등으로 집계한

"역대 최고의 뮤지컬 영화 Top 100"입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musical-movies-of-all-time/

 

<오즈의 마법사> 85주년 기념, 그리고 <위키드> 개봉 기념으로 정리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위키드>는 21위.... 그 위에 20위까지만 평론가들 총평도 같이 옮겨봤습니다.

 

 

n01.jpg

 

1위. <사랑은 비를 타고>(1952) - 신선도 100%
평론가들 총평: 영리하고 예리하며 재미있는 <사랑은 비를 타고>는 할리우드 고전 뮤지컬의 걸작이다.

 

 

n02.jpg


2위. <톱 햇>(1935) - 100%
대공황 시대의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오락 영화 <톱 햇>은 가장 어려운 신체적 스턴트도 공기처럼 가뿐하게 소화한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의 곡예에 힘입어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n03.jpg


3위.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1944) - 100%
주디 갈란드와 마가렛 오브라이언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뮤지컬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는 모든 연령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명절 영화다.

 

 

n04.jpg


4위. <해밀턴>(2020) - 98%
<해밀턴>이 브로드웨이를 넘어서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는지, 토마스 카일 감독이 무대쇼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를 얼마나 담아냈는지 둘러보라.

 

 

n05.jpg


5위. <오즈의 마법사>(1939) - 98%
획기적인 비주얼과 능숙한 스토리텔링이 여전히 큰 울림을 주는 절대적인 걸작. 남녀노소 누구나 봐야한다.

 

 

n06.jpg


6위.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1964) - 98%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보는 즐거움이 있으며, 로큰롤 영화의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n07.jpg


7위. <스타 탄생>(1954) - 98%
웅장한 스케일과 친밀한 순간들에서 주디 갈란드의 최고 연기가 돋보인다.

 

 

n08.jpg


8위. <로슈포르의 숙녀들>(1967) - 98%
고전 할리우드 영화들에 다채로운 오마주를 바치면서, 동시에 뮤지컬 장르에 감정적 영향을 끼친 명예의 자리를 얻었다.

 

 

n09.jpg


9위. <원스>(2007) - 97%
사랑과 음악에 대한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현대 뮤지컬의 표준을 제시했다. 또한 더블린을 배경으로 재미와 신선함을 갖췄다.

 

 

n10.jpg


10위. <오페라의 밤>(1935) - 97%
오래된 작품이지만, 막스 형제의 미친 코미디는 언제나 요란할 정도로 신선하다.

 

 

n11.jpg


11위. <쉘부르의 우산>(1964) - 97%
자크 드미는 일상의 평범한 드라마를 달콤쌉싸름한 열정과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한 오페라로 승화시키면서, 카트린 드뇌브의 시대를 초월한 연기를 담아냈다.

 

 

n12.jpg


12위. <메리 포핀스>(1964) - 97%
놀라운 특수 효과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 그리고 주연을 맡은 줄리 앤드류스의 전설적인 연기로 유명한 화려한 현대 동화.

 

 

n13.jpg


13위. <머펫 대소동>(2011) - 95%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진심 어린 영화로, 짐 헨슨의 사랑스러운 창조물들이 스크린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팬들은 물론 오랜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n14.jpg


14위. <싱 스트리트>(2016) - 95%
열린 마음과 거부할 수 없는 낙관주의가 담긴 기분 좋은 뮤지컬로, 매력적인 출연진과 흥얼거리게 만드는 음악이 익숙한 이야기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n15.jpg


15위. <파리의 미국인>(1951) - 95%
이야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진 켈리와 레슬리 카롱의 스타 파워, 거슈인의 명곡들, 빈센트 미넬리의 화려하고 공감 가는 연출이 걱정거리를 해소시킨다.

 

 

n16.jpg


16위. <라가안>(2001) - 95%
할리우드 뮤지컬의 오랜 전통을 계승한 화려하고 흥겨운 오락 영화.

 

 

n17.jpg


17위. <마이 페어 레이디>(1964) - 94%
오드리 헵번과 렉스 해리슨의 열연 덕분에, 조지 큐커 감독이 인기 연극을 우아하고 화려하게 각색한 이 작품은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되었다.

 

 

n18.jpg


18위. <인 더 하이츠>(2021) - 94%
현란한 연출과 따라 부르게 만드는 노래 덕분에, 전통과 지역사회를 찬양하는 <인 더 하이츠>의 조명이 환하게 빛난다.

 

 

n19.jpg


19위. <블랙 이즈 킹>(2020) - 94%
비욘세가 왕이다.

 

 

n20.jpg


20위. <화니 걸>(1968) - 94%
주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전설적인 스타 연기를 펼치면서 평범한 멜로드라마 뮤지컬을 업그레이드시켰다.

 

 

n21.jpg


21위. <위키드>(2024) - 90%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법 같은 조합으로 중력을 벗어난 <위키드>의 순수한 화려함과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오즈로의 초대장이다.

 

 

22위. <마법에 걸린 사랑>(2007)
23위. <플로라 앤 썬>(2023)
24위.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2022)
25위. <헤어스프레이>(2007)
26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27위. <헤드윅>(2001)
28위. <초콜릿 천국>(1971)
29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30위. <라라랜드>(2016)
31위. <사파이어>(2012)
32위. <흡혈 식물 대소동>(1986)
33위. <징글 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2020)
34위. <올리버>(1968)
35위. <캬바레>(1972)
36위. <뒤죽박죽>(1999)
37위. <선샤인 온 리스>(2013)
38위. <로켓맨>(2019)
39위.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2019)
40위. <인어와 함께 춤을>(2015)
41위. <머펫 무비>(1979)
42위. <지지>(1958)
43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44위. <파리의 연인>(1957)
45위. <틱, 틱… 붐!>(2021)
46위. <로이 샤이더의 째즈 클럽>(1979)
47위. <시카고>(2002)
48위. <스위니 토드>(2007)
49위. <시라노>(2021)
50위. <찰리의 초콜릿 공장>(2005)
51위. <사운드 오브 뮤직>(1965)
52위. <헤어>(1979)
53위. <웡카>(2023)
54위. <시라크>(2015)
55위. <천국의 유령>(1974)
56위. <컬러 퍼플>(2023)
57위. <지붕 위의 바이올린>(1971)
58위. <머펫 모스트 원티드>(2014)
59위. <록키 호러 픽쳐쇼>(1975)
60위. <맘마 미아: 히어 위 고 어게인!>(2018)
61위.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62위. <드림걸즈>(2006)
63위. <8명의 여인들>(2002)
64위.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2003)
65위. <머펫의 크리스마스 캐롤>(1992)
66위. <라비린스>(1986)
67위.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
68위. <화이트 크리스마스>(1954)
69위. <물랑루즈>(2001)
70위. <블루스 브라더스>(1980)
71위. <프렌치 캉캉>(1955)
72위. <빅터 빅토리아>(1982)
73위. <코트 제스터>(1955)
74위. <42번가>(1933)
75위. <코코넛 대소동>(1929)
76위. <뮤직 맨>(1962)
77위. <춤추는 대뉴욕>(1949)
78위. <스윙 타임>(1936)
79위. <왕과 나>(1956)
80위. <로얄 웨딩>(1951)
81위. <이스터 퍼레이드>(1948)
82위. <아가씨와 건달들>(1955)
83위. <성조기의 행진>(1942)
84위. <7인의 신부>(1954)
85위. <비바 라스베가스>(1964)
86위. <오클라호마>(1955)
87위. <바이 바이 버디>(1963)
88위. <몬티 파이튼 - 삶의 의미>(1983)
89위. <헬프!>(1965)
90위. <나의 길을 가련다>(1944)
91위. <머펫, 뉴욕을 점령하다>(1984)
92위. <꿈은 브로드웨이로 간다>(2022)
93위.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운>(1981)
94위. <페임>(1980)
95위. <힙스터>(2008)
96위. <벅시 말론>(1976)
97위. <흔들리는 구름>(2005)
98위. <그레이트 머펫 케이퍼>(1981)
99위. <재즈 싱어>(1927)
100위. <카르멘 존스>(1954)
 

golgo golgo
90 Lv. 4134430/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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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서래누나나도죽여줘요
훨씬 많죠. 많이들 좋아하는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같은 영화도 Top 100 빠져 있고요.
21:29
24.11.25.
profile image 2등
인더하이츠가 그정도였나ㅡㅡ 진짜 신뢰가 안가네요ㅋㅋ
22:02
24.11.25.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천시로
북미 평론가들이 찬사 보내는 작품 중 이해가 안 가는 영화들이 꽤 있죠.^^
22:06
24.11.25.
profile image 3등
위키드가 21위라서 엥..싶었는데.. 뒤에 기라성 같은 작품들을 보니 서운 할 것도 없네요. ㅎㅎ
22:57
24.11.25.
profile image
전 물랑루즈가 제 인생 넘버1 뮤지컬 영화입니다
👍
23:12
24.11.25.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노튼
니콜 키드먼 대표작 같아요
23:47
24.11.25.
profile image

역시 1위는 당연하게도 스탠리 도넌/진 켈리의
“사랑은 비를 타고”(1952)이네요

스타탄생이랑 오즈의 마법사은 주디 갈랜드의

영원한 대표작이죠..

쉘부르의 우산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록키 호러 픽쳐쇼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영화네요

안 본 작품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3:12
24.11.25.

노래 수준으로는 The Sound of Music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컬 영화이죠

비교할 영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순위에 없지만 Frozen 겨울 왕국 1편이 21세기 대표 뮤지컬에 들어 갑니다

 

순위가 한마디로 엉망 진창이네요 ㅋㅋ

05:49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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