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바란티니,<에놀라 홈즈> 시리즈 세번째 편 연출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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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바란티니가 넷플릭스의 가장 성공적인 영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탐정 영화 <에놀라 홈즈> 시리즈 세번째 편의 연출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아직 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소스에 의하면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마지막 시즌 제작을 마치면 이 영화가 그녀의 다음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메리 페어런트,알리 멘데스,알렉스 가르시아,바비 브라운이 제작하고 제이크 본지오비,이소벨 리처드가 기획합니다.
낸시 스프링어의 유명 책 시리즈에 기초하는 전작은 팬데믹 중에 공개되어 빠르게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속편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부인들에 의하면 바란티니의 견해에 대해 중역과 제작자들을 사로잡은 것이 조금 더 어둡고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그는 이 작품을 프랜차이즈에 맞게 제안했는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한 것과 같은 방식을 제안했고 이 작품이 결국 딜을 성사시켰습니다.
본조비 아들도 영화에 참여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