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마이클 쇼월터 감독,콜린 후버 심리 스릴러 소설 '베리티' 각색판 합류

앤 해서웨이,마이클 쇼월터 감독이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베리티>에 합류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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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후버의 동명 소설에 기초해 닉 안토스카가 각색하며 소스에 의하면 극장에 개봉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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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스카,알렉스 헤드룬드,조다나 몰릭,스페이시 셔,쇼월터,해서웨이,후버가 제작하고 로렌 레빈이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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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재정적으로 파산 직전인 고군분투하는 작가 로웬 애쉴리가 평생 직장 제안을 수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베스트셀러 스릴러 작가 베리티 크로포드(해서웨이)의 남편인 제레미 크로포드가 아내가 신비한 사고로 인해 완성하지 못한 성공적인 시리즈의 나머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애쉴리를 고용합니다. 호화로운 크로포드 부지에 도착한 애쉴리는 가족의 과거에 대한 소름 돋는 고백을 폭로할 수 있는 비밀스럽고 미완성된 원고를 발견하면서 상황이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웬이 제레미와 그의 어린 아들 크루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베리티의 글이 단순한 선정적인 허구 작품인지 미친 사이코패스의 불길한 경고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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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은 2018년 자체 출판되어 2021년에 그랜드 센트럴 출판사에 인수되었으며 이후 수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고 2023년에만 100만 부 넘게 팔렸는데 <레베카>와 <나를 찾아줘>를 잇는 고딕과 심리성적 스릴러로 묘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