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킨버그,새 <스타 워즈> 3부작 각본-제작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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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 겸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가 새 <스타 워즈> 3부작의 각본,제작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루카스필름 대표 캐슬린 케네디가 킨버그와 함께 제작에 참여합니다.
이번 3부작은 1977년 첫 편으로 시작된 이 시리즈의 10-12번째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내부인들은 킨버그가 그 스토리라인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대신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하고 제임스 맨골드,샤민 오베이드 치노이,타이카 와이티티,도널드 글로버와 함께 진행 중인 <스타 워즈> 프로젝트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킨버그는 이전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되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 워즈 레벨스'에서 데이브 필로니,캐리 벡과 공동으로 만들었고 2015년에는 시리즈 부활을 알린 <스타 워즈 에피소드 깨어난 포스>에서 컨설턴트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깨어난 포스 때부터 이미 발을 들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