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ilm set in David Cronenberg’s ‘THE FLY’ universe is in the works.

Nikyatu Jusu is developing the film. (Source: Deadline)

니키야투 주수 감독 개발중

‘The Fly' Remake/Reboot in the Works — Nikyatu Jusu Set to Direct

2022년 오버쿡된 포크 호러 영화 내니를 연출한 니키아투 주수 감독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플라이의 새로운 버전을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데드라인을 통해 알려졌으며, 주수의 영화는 크로넨버그의 영화의 '세계관'에서 진행되며,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 주수가 감독과 각본을 맡을 예정입니다.

데드라인은 주수의 플라이 프로젝트가 올해 개봉한 더 서브스턴스 덕분에 신체 호러 장르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커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몇 년 전, 주수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속편을 연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으나, 그 프로젝트에 대한 최근 소식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넨버그의 플라이를 손대는 것은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거의 완벽한 작품이며, 아마도 크로넨버그가 우리에게 준 최고의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1986년 개봉한 이 영화는 과학자(제프 골드블럼)가 자신의 텔레포트 장치를 실험하던 중 뜻밖에 파리가 장치에 들어가면서 인간과 곤충이 합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1/4/the-fly-remakereboot-in-the-works-nikyatu-jusu-set-to-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