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티퍼-칼 마르코빅스,역사 스릴러 <크리스탈나흐트> 출연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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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티퍼,칼 마르코빅스가 클라이브 오웬과 함께 역사 스릴러 <크리스탈나흐트>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슈테판 루조비츠키가 연출하는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직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이 실화 영화는 나치 선전에서 파리 주재 무관이 암살된 후 화약고로 변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이 사건은 잘못해서 나치 선전에서 유대인 테러 공격이라는 낙인을 찍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페티퍼는 젊고 인상적인 경찰관 카이 레만 역을 맡는데,오웬의 캐릭터 크루츠펠트 상관과 함께 시민들이 유대인 거주 지역에 몰려드는 내부의 적에 격렬하게 반기를 드는 베를린의 격동하는 거리를 헤쳐 나갑니다.
영화 제목은 깨진 유리의 밤을 뜻하는데,1938년 11월 이틀에 걸쳐 나치가 수천 개의 상점,사업체,유대교 회당을 파괴한 것을 뜻합니다.
마르코빅스는 살인 혐의로 잘못 고발된 유대인 아이작 로스 역을 맡습니다. 베를린이 24시간 동안 혼란에 휩싸이면서 크루츠펠트와 레만은 시스템을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옳은 것을 위해 일어설 것인지 심오한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마이클 베나로야,대니 크라우즈,마르셀로 간돌라,다니엘 주타가 제작하고 벤 삭스,세스 렌쇼,그레고리 맥라클란,플로리안 크뢰겔,크리스 k.다니엘스가 기획하며 미국-오스트리아 합작으로 올 2025년 초 오스트리아에서 주요 촬영을 시작합니다.
십대부터 눈에 띄었던 알렉스 페티퍼도 원숙한 외모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