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Pitt is Still Shooting Joseph Kosinski's ‘F1'

조셉 코신스키의 영화 F1에 대해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확인해봤는데, 사실 촬영이 몇 달 전에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촬영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2023년 7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1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행 중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주말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광범위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촬영은 12월 아부다비 경주가 열릴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F1은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그리고 토비아스 멘지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은퇴에서 복귀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피트)가 젊은 프로테제(이드리스)를 멘토링하고, 젊은 드라이버와 팀 동료로서 마지막 영광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스콧 멘델슨의 최근 Puck 보고서에 따르면, 지연과 재촬영으로 인해 예산이 대폭 증가하여 영화 제작비가 3억 달러를 훨씬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예산이 계속 오르고 제작이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제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둬야 하는 부담이 커졌습니다. 애플과 워너 브라더스는 F1에 익숙한 유럽 관객들이 미국 관객들보다 이 영화에 더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이전에 코신스키는 탐 크루즈 주연의 SF 영화 오블리비언, 트론: 레거시, 그리고 온리 더 브레이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영화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감독 중 한 명이 되었으며, F1에 그의 매버릭 촬영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와 함께 작업 중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가 2025년 6월 27일 개봉 일정을 연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변경되면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29/brad-pitt-is-still-shooting-joseph-kosinskis-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