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be Waller-Bridge’s 'Tomb Raider': Sophie Turner & Lucy Boynton Testing For Lara Croft

아마존/MGM이 정말 이 길로 가려는 걸까요? 피비 월러-브리지의 실사 툼 레이더 시리즈가 확정되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소피 터너(왕좌의 게임)와 루시 보인턴(보헤미안 랩소디)이 라라 크로프트 역 오디션을 보고 있으며, 이 역할은 이전에 안젤리나 졸리와 알리시아 비칸더가 맡았던 바 있습니다. 엠마 코린과 맥켄지 데이비스도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오디션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 TV 책임자 제니퍼 살크에 따르면 툼 레이더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러-브리지(플리백)는 총괄 제작뿐 아니라 전편의 각본을 담당하고, 몇 편의 연출도 맡을 예정입니다.

“툼 레이더는 정말 흥미로운 프로젝트이며, 피비가 [툼 레이더 총괄 매니저] 댈러스 디킨슨 및 게임 제작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매우 기대가 큽니다.”

팬데믹 시기 아마존이 월러-브리지와 6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은 화제를 모았고, 살크는 아직 성공적인 작품은 없었지만 이 계약을 옹호하며, 월러-브리지가 툼 레이더의 완벽한 창의적 관리자로서 “집착 수준으로” 툼 레이더에 열정적이라고 버라이어티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30/phoebe-waller-bridge

* 멕켄지 데이비스가 딱이긴 한데 말이죠.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도 액션 꽤 괜찮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