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자세와 태도
Balan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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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라이트>(1931)
-찰리 채플린-
매사에 진실된 내 모습을 보여주고싶지만, 대부분이 돈의 논리에 따라 좌우되는 한 그러기 쉽지 않다. 결국 거짓된 가면에 숨어, 원하는 걸 쟁취하기 위해 연기를 펼치는 것은 우리의 숙명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언행들이 '권모술수'가 아닌, '고군분투' 또는 '사필귀정'이라고 여기는 뻔뻔한 자세와 태도 역시 덕목이자 필수이다.
달리 뾰족한 수가 있나? 삶이란 원래 우스꽝스럽고 애달픈 것이다. 고로 이를 정당화 해내는 건 꼼수가 아니라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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