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보다 정답을 원하고 요구하는 오늘날
Balancist
243 0 0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2012)
-알랭 래네-
시대가 발전할수록, 자신의 것을 창조하기 위해 고뇌하기보다는 타인의 것을 수렴하며 편리함을 택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주체적 움직임이 아닌 객체적 움직임을 선호하기에 이르고, 결국 개인보다는 타인의 언행에 몰두하면서 본인이 거기에 통제 받는 것을 열망한다.
물론 각자 어떤 방식을 지니고 있든 그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상상보다 정답을 원하고 요구하는 것이, 과연 스스로를 제한하고 또 매너리즘에 빠뜨리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