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Costner Isn't Sure How He'll Make ‘Horizon 3'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 1"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챕터 2'는 베니스에서 약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작가이자 감독, 스타 케빈 코스트너는 여러 편의 서부 대서사시를 완성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서둘러서 바위가 다시 내리막길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다시 손을 얹고 바위를 밀어 올리기 시작해야 합니다."

라고 코스트너는 베니스에서 말하며 눈에 띄게 감정이 북받쳤습니다.

"내가 놓을 수 없는 밧줄입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챕터 3'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낼 거예요."

코스트너는 가을에 '챕터 3'를 촬영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이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는 4월에 9일 분량의 영상을 촬영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제작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야 했습니다. 

1억 1,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1편이 북미에서 2,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관객을 극장으로 부르는 데 실패한 후 워너 브라더스의 여름 일정에서 제외된 '챕터 2'의 개봉일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코스트너는 두 번째 영화의 개봉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이 실제로 첫 번째 영화의 흥행 성적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그는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고 말한 후 "그런 과정의 많은 영화가 있었고, 시간의 시험을 견뎌냈다"고 언급했습니다

코스트너는 이어서 첫 번째 영화가 개봉한 지 6주 후에 '챕터 2'를 개봉하기로 한 것은 워너 브라더스의 "결정"이라고 설명한 후, 이 영화를 개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트너는 예전과 같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주장합니다.

"저에게는 5~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영화를 개봉하고 싶었던 제 계획에 다시 반영되었습니다. 그래서 베니스에 올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영화가 개봉했다면 베니스에 오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월드와이드 3천6백만달러

예산 1억1천만달러 추정

*  아... 응원합니다. 형님